이른 아침 I-95북쪽 ICC 200근처에서 트렉터 트레일러가 두 대의 공사장 트럭을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작업트럭에 치인 랜디 쥬리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부상으로 옮겨진 쥬리씨는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하였습니다. 트랙터 트레일러 운전자 역시 충돌로 인한 사고로 부상을 입었지만 정확한 부상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정확한 사고의 원인은 아직 조사중에 있습니다.
메릴랜드 95번과 같은 대공사지역에서는 발생하는 사고는 매일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작업현장에 콘크리트 뒤에서 인부들이 안전하게 일을 하고 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때로는 콘을 세운채 과속하는 차량 옆에서 작업하기도 합니다. 당국에서는 공사지역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수많은 표지판을 설치하고, 서행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때때로 공사지역에 제한 속도를 지키지 않는 운전자를 잡기위해서 카메라를 설치하기도 하지만 운전자는 공사지역을 무시하고,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공사장 인부들이 공사지역에서 일을 할때에는 심리적으로 사고의 위험을 생각하지 않고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일을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불행히도 이러한 사고는 매일 발생합니다.
고속도로 건설영역과 노동구간은 항상 차선을 변화시키고 폐쇄를 통하여 새로운 트래픽 패턴을 만듭니다. 그 이유는 운전자들이 공사장에서 일하는 인부들을 인지하여 운전을 더욱더 조심하여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예를 들어 95번 볼티모어 건설 프로젝트는 트래픽 패턴을 매주 바꾸도록 하여 운전자를 혼란에 빠뜨려 고속도로를 나가는 출구를 찾을때 더욱더 조심하고, 느리고, 안전하게 공사기간을 나갈수 있도록 계획되어 있습니다.
당신이나 가족중에 누군가가 공사지역에서 부상을 당했다면 메릴랜드 경험있는 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하세요. 처음 상담은 무료로 진행됩니다. 전화(301)854-9000으로 예약하시고 볼티모어를 비롯한 메릴랜드 오피스를 방문해 주세요. http://www.koreanaccidentlawyer.com/Practice-Areas/Personal-Injury.shtml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