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에 살고 있는 한 남성이 카지노에 갔다가 룰렛에 튀인 볼에 눈을 쳤다며 카지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작년 2013년 12월 메릴랜드 카지노에서 룰렛을 조정하던 종업원의 과실로 공이 튀면서 남자는 왼쪽 눈을 다쳤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눈에 부상을 입은 남자에게 카지노 직원은 그의 허락없이 안약을 투여하였고, 그 안약으로 인해 눈이 흐려지면서 비틀거리다가 그는 나무 문을 들이받고 정신을 잃었다고 주장합니다. 디씨에 사는 이 남성은 카지노를 운영하는 코디쉬 회사를 상대로 15만불의 손해보상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코디쉬 회사 고문 변호사는 이 소송을 기각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했습니다.
이 사건은 카지노 룰렛게임에서 절대 기대할 수 없었던 법정까지 이어진 굉장히 흥미로운 사건입니다. 룰렛휠의 잘못된 오작동으로 공이 튕겨나가서 손님의 눈에 맞았고 그 공을 맞은 순간 즉시 “날까롭고 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방향감각을 손실하였다고 주장합니다. 카지노 경비원은 그 다친 사람을 방으로 인도하여 눕힌 후에 의사를 묻지않고 안약을 투여했습니다. 타박상을 입은 부상된 눈에 넣은 안약은 사물을 흐리게 보이게 하고 더 많은 고통을 주어 상황을 더 악화 시켰습니다. 소송의 관건은 “원치않고 의도하지 않은 장소에서 알려지지 않은 안약을 원고의 눈에 투여한 행동은 고의적이고 불필요하며 원고의 권리의 위해되고 무자비하고 무모한 수행이였다. 또한 이것은 자발적인 의료치료가 아닌 배타적인 수준을 지나 악의의 수준에까지 이른다.”입니다.
당신 혹은 누군가 타인의 소유재산의 관리에 실패로 인하여 부상을 당하신 경우 무료상담을 받으세요 전화 (301)
854-9000으로 예약하신 후 글랜버니를 비롯한 메릴랜드 전 지역의 오피스를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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